QueryDock 프로덕션 출시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2주간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과한 QueryDock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들이 프로덕션 출시와 UI·UX 개선 경로로 나뉘어 이동하고 사용자 피드백이 다시 돌아오는 흐름

모든 QueryDock 앱이 2주간의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프로덕션 출시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그중 ClickHouse, InfluxDB, MongoDB, MySQL·MariaDB, PostgreSQL, Redis 클라이언트는 실제 프로덕션 출시까지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앱도 출시 문 앞에 도착했지만, 단순히 문을 여는 대신 각 데이터베이스 사용자가 기대하는 핵심 경험을 더 다듬은 뒤 차례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2주간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과한 QueryDock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들이 프로덕션 출시와 UI·UX 개선 경로로 나뉘어 이동하고 사용자 피드백이 다시 돌아오는 흐름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QueryDock 앱들이 프로덕션과 지속적인 개선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현황: 모든 앱이 비공개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QueryDock 시리즈의 모든 앱은 Google Play가 요구하는 2주간의 비공개 테스트 기간을 완료했고, 각 프로젝트의 프로덕션 출시 권한도 획득했습니다. 테스트 자격이나 콘솔 절차 때문에 대기하는 앱은 없습니다. 이제 남은 판단은 “출시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현재 상태로 사용자에게 내놓아도 되는가”입니다.

프로덕션 출시 완료

  • QueryDock for ClickHouse
  • QueryDock for InfluxDB
  • QueryDock for MongoDB
  • QueryDock for MySQL & MariaDB
  • QueryDock for PostgreSQL
  • QueryDock for Redis

나머지 QueryDock 앱은 모두 프로덕션 출시 자격을 갖춘 상태에서 기능 개선과 UI·UX 폴리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앱이 최소한의 만족 지점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는 순서대로 프로덕션에 올릴 계획입니다. 전체 앱 구성과 각 앱의 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은 Sia MakerLab App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섯 개 QueryDock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는 프로덕션에 출시되고 나머지 앱들은 모두 출시 자격을 획득한 채 기능과 UI·UX를 다듬는 현황
출시 권한은 모두 확보했으며 여섯 앱은 공개 완료, 나머지는 완성도를 높이는 중이다

소개: 데이터베이스 연결보다 사용 경험이 더 어려웠습니다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는 다른 종류의 앱보다 구현 규칙이 비교적 명확했습니다. 프로토콜과 API 문서가 잘 정리되어 있고, 연결·인증·스키마 탐색·쿼리 실행·결과 표시처럼 필요한 기본 흐름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구현 난이도 자체는 중상급 정도에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더 어려운 문제는 사용자가 Android 앱에서 기대하는 핵심 가치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데스크톱 데이터베이스 도구를 작은 화면에 그대로 옮기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베이스마다 데이터의 형태, 자주 수행하는 작업, 위험한 동작과 즉시 확인해야 하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QueryDock은 공통 연결 화면을 가진 앱 묶음이 아니라, 각 데이터베이스의 성격에 맞는 모바일 작업 도구가 되어야 했습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트랜잭션과 구조가 중심입니다

MySQL·MariaDB와 PostgreSQL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테이블과 레코드를 빠르게 탐색하고 SQL을 실행하며 트랜잭션을 안전하게 다루는 흐름이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현재 어떤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작업하는지 분명히 보여 주고, 수정·삭제 같은 위험한 동작에는 확인과 복구 가능성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래프·검색·시계열 데이터는 보는 방식부터 달라집니다

Neo4j는 노드와 관계를 표로만 보여 주는 순간 핵심 장점을 잃습니다. 작은 화면에서도 그래프를 탐색하고 관계를 따라갈 수 있는 시각화와 제스처가 필요합니다. Elasticsearch와 OpenSearch는 문서 검색뿐 아니라 인덱스와 클러스터 상태, 집계 결과를 이해할 대시보드가 중요합니다. InfluxDB는 IoT와 모니터링 데이터의 변화를 실시간 그래프로 확인하고 시간 범위를 빠르게 바꾸는 경험이 핵심입니다.

Firebird와 엔터프라이즈 DB는 접속 환경까지 제품의 일부입니다

Firebird는 Firebase와는 전혀 다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며, 서버 기반 연결과 파일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모두 지원하는 독특한 위치에 있습니다. 두 방식을 억지로 한 화면에 합치지 않고 각각 자연스러운 연결·파일 선택·관리 흐름을 제공해야 합니다.

Oracle과 Microsoft SQL Server는 보다 전문적인 운영 환경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사내망에 있어 외부에서 직접 접속하기 어렵거나, 보안 정책상 중간 경로가 필요한 상황도 흔합니다. 따라서 SSH 터널 같은 우회 접속 수단과 함께 현재 데이터베이스의 상태, 세션, 부하와 이상 징후를 작은 화면에서 즉시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중요합니다.

QueryDock: 하나의 Android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에서 관계형 테이블과 트랜잭션, 그래프 시각화, 검색 대시보드, IoT 실시간 그래프, Firebird 서버·파일 연결, SSH 터널과 서버 부하 모니터링으로 갈라지는 DB별 UX
같은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핵심 화면과 작업 흐름은 DB마다 다르다

공통 기능은 시작점이고 DB의 특성이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연결 정보를 저장하고, 객체를 탐색하고, 쿼리를 실행하고, 결과를 표시하는 공통 뼈대는 여러 앱에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화가 지나치면 모든 앱이 이름과 드라이버만 다른 SQL 도구처럼 보입니다. QueryDock의 폴리싱 작업은 색상과 여백을 다듬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각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자가 가장 먼저 알고 싶은 정보가 무엇인지, 이동 중 긴급하게 처리할 작업이 무엇인지, 잘못 누르면 위험한 동작이 무엇인지 다시 정하는 일입니다.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과, 사용자가 그 앱을 계속 사용할 이유를 만드는 일은 서로 다른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프로덕션 자격을 얻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앱을 한꺼번에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결 안정성, 핵심 작업의 완결성, 모바일에서의 가독성과 조작성, 위험한 작업의 안전장치를 확인한 뒤 “최소한 이 DB의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도구가 됐다”고 판단되는 지점에서 출시합니다.

계획: DB Clients를 먼저 마무리하고 Manager 앱으로 이동합니다

현재의 첫 번째 우선순위는 QueryDock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 제품군입니다. 아직 프로덕션에 올리지 않은 앱의 기능과 UX를 데이터베이스별로 다시 검토하고, 최소 만족 지점에 도달하는 앱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겠습니다. 출시된 여섯 앱도 완료된 프로젝트로 두지 않고 실제 사용 과정에서 확인되는 문제를 계속 수정합니다.

DB Clients 쪽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다음으로 Manager 계열 앱을 손볼 계획입니다. Manager 앱 역시 모두 프로덕션 출시 자격은 획득한 상태입니다. 다만 서버와 서비스를 “조회하는 앱”을 넘어, 작은 화면에서 상태를 판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운영 도구가 되도록 정보 구조와 작업 흐름을 다시 다듬으려 합니다.

QueryDock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의 기능과 UX를 먼저 마무리한 뒤 Manager 앱을 개선하고 사용자 피드백이 두 제품군으로 계속 돌아가는 개발 계획
DB Clients를 먼저 다듬고 Manager 앱으로 확장하되, 출시 후 피드백은 계속 다음 버전에 반영한다

QueryDock은 이제 오픈 베타에 들어갑니다

게임 개발에 비유하면 현재 QueryDock 시리즈는 오픈 베타에 가까운 단계입니다. 기본 시스템은 작동하고 실제 사용자가 들어올 수 있지만, 모든 전략과 화면이 완성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예상한 사용법과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사용법 사이에는 언제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QueryDock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먹고 계속 진화할 예정입니다. 어떤 화면에서 작업이 끊겼는지, 어떤 상태 정보를 더 빨리 보고 싶은지, 어떤 연결 환경을 지원해야 하는지, 실수하기 쉬운 동작은 무엇인지가 다음 개선의 재료가 됩니다. 출시 숫자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데이터베이스의 특성을 작은 Android 화면 안에서 제대로 살리는 제품군으로 키워가겠습니다.

전체 앱 확인: apps.siamakerlab.com · 이전 개발 이야기: 76개의 앱, 그리고 다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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